차세대 메르세데스 벤츠 E 클래스 에스테이트의 첫 번째 프로토타입이 처음 발견된 후 불과 몇 달 만에 전면에서 후면까지 그리고 하단에서 상단까지 위장막이 씌워진 적용된 상태의 모델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크로스오버와 SUV가 계속해서 견인력을 얻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2024년형 E클래스 에스테이트는 여전히 라인업에서 탈락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S214 E 클래스 에스테이트 프로토타입이 독일에서 주행 테스트를 하고 있다. 그리고 등받이는 여전히 위장으로 덮여 있지만 뒷유리의 각도는 현행 E클래스 에스테이트보다 더 공격적일 것으로 보인다.
E클래스의 스타일링은 수십 년 동안 논쟁의 주제였다. 이 실용적인 모델은 세단에 비해 다소 나중에 생각한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슈팅 브레이크와 별도의 장르로써 존재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런 이야기가 나왔다.
E클래스는 익숙한 MRA2 아키텍처를 계속 사용하며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전체 범위에서 표준이지만 여러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도 라인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