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초년생 SUV 추천 ] 코나 풀체인지 살펴보자

591

코나가 드디어 풀체인지 되어 돌아왔습니다.

1.6터보, 2.0 가솔린, 1.6하이브리드 3가지 타입으로 출시되고 EV는 3월 이후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코나 가격, 출력, 연비

1.6 터보 가솔린 2,584만 원부터, 198마력 27토크, 13km/l

2.0 가솔린 2,514만 원부터, 149마력 18.3토크, 13.6km/l

1.6 터보 가솔린 하이브리드 3,177만 원부터, 148.5마력 (엔진 105마력, 전기모터 43.5마력)

이전 보다 크기도 커지고 더 좋은 옵션과 기능으로 다가왔는데요~

특히 알칸타라 인테리어 패키지는 37만원인데

알칸타라 스티어링 휠과, 알칸타라 암레스트가 적용됩니다. N Line 디자인 패키지 적용 차량만 선택할 수 있어요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 적용으로 패밀리 룩 디자인을 완성시켜가고 있는데요~

스타리아, 그랜저, 코나 이후의 차량들도 패밀리 룩이 적용되어 출시가 될 것 같아요

측면 뷰는 차량 색상별로 조금은 다른 볼륨감의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검색이 예쁜 거 같네요

다양한 색상들의 코나를 마주할 수 있었는데

이렇게 밝은 색상도 꽤 잘 어울린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코나 N Line 차량은 측면에서 보면

사이드 가니시 라인, 알로이 휠, 리어 스포일러 등이 다릅니다.

실제로 보면 리어 스포일러가 상당히 크게 느껴집니다.

N 라인은 범퍼, 사이드, 리어 머플러 등 많은 부분이 훨씬 스포티하게 디자인되었습니다.

화이트 색상의 N 라인 차량인데 블랙&화이트가 조합을 잘 이루어 상당히 매력적이게 생겼습니다.

며칠 전 대학교에 입학하는 아들이 있는 분이 연락이 왔습니다.

아들이 학교를 좀 머리 다니게 됐는데 집에서 다녔으면 좋겠기에 차량을 구입해 주고 싶다고 하셨어요~

볼트 EV 전기차부터 티볼리, 트랙스, 캐스퍼 등등 고민을 많이 하시길래

이 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코나 1.6 터보 가솔린을 추천해 드렸습니다.

적당한 크기와 멋진 디자인 그리고 수많은 옵션으로 이용자 입장에서 매우 편리하기 때문이라고 설명드렸습니다.

어떠한 옵션을 선택할지는 모르지만 오늘 계약하러 가신다고 하셨어요~~

19인치 알로이 휠과 사계절 타이어의 조합입니다. 하이브리드는 최대 18인치까지만 적용됩니다.

NLine 전용 천연가죽/알칸타라 시트

참 멋진 거 같아요

레드 스티치와 N 로고 등이 참 각각적이에요

그랜저부터 적용된 사각 기어 레버

기어노브가 센터 콘솔에 없기에 수납공간이 매우 넓어졌습니다.

빨간 포인트가 뭔가 두근두근하는 심장의 느낌이에요 ^^

풀체인지 되면서 실내 공간도 넓어져 충분한 거주성을 제공합니다.

알칸타라 원단이 적용되어 빨간 패치까지 보이네요

베이지 컬로 패키지 / 블랙 포인트 시트도 깔끔하고 예쁩니다.

트렁크 공간도 이전 세대보다 넓어져 많은 짐을 소화하기에 충분합니다.

참고로 전기차는 따뜻한 봄이 되어야 만나 볼 수 있을거 같더라고요

+1
0
+1
0
+1
0
+1
0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