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랭글러가 배터리 전기차 버전을 개발하고 있다고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익스프레스가 CEO와 인터뷰를 통해 확인했다. 지프의 CEO 크라스치안 모니어는 더 높은 출력과 토크를 발휘하면서 더 부드럽고 정확하다고 말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지프는 2022년 향후 몇 년 동안 어벤저와 레콘, 왜고니아를 포함한 몇 가지 새로운 배터리 전기차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새로운 지프 랭글러 EV는 곧 출시될 램 1500 REV 전기 픽업 및 지프 레콘에 사용되는 모회사 스텔란티스의 STLA 대형 전용 EV 플랫폼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랭글러 EV는 이르면 2027년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지프, 랭글러 전기차도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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