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란티스코리아가 12일 ‘뉴 푸조 408(이하 뉴 408)’ 앰배서더로 크럼프 댄스 크루 ‘프라임킹즈’를 선정했다.
푸조는 프라임킹즈만이 전달할 수 있는 폭발적인 에너지와 더불어 크럼프 장르가 가진 자유로움과 역동적인 움직임이 도로 어디서든 시선을 끄는 뉴 408의 강렬함을 효과적으로 표현해낼 수 있다고 판단해 프라임킹즈를 뉴 408의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프라임킹즈는 푸조가 뉴 408을 테마로 기획한 몽환적인 음원에 맞춰 직접 창작한 댄스 퍼포먼스를 통해 ‘춤’이라는 언어로 뉴 408을 풀어낸다. 푸조 브랜드의 아이덴티티 및 뉴 408의 실루엣 등 주요 특징을 역동적인 안무로 형상화한 댄스 비디오는 오는 19일 푸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뉴 408은 기존의 틀을 완전히 깬 외관 디자인, 동급 SUV에 견줄 만큼 실용성이 뛰어난 실내 공간, 다이내믹한 주행 경험 및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 국내 C-세그먼트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코리아 사장은 “어떤 무대에서든 파워풀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프라임킹즈는 사자를 닮은 강렬한 인상을 지닌 뉴 푸조 408과 매우 닮았다”며 “이후에도 프라임킹즈와의 시너지를 통해 뉴 408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