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샷] 르노 캡쳐 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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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한지 4년이 지난 2세대 르노 캡쳐가 부분 변경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 남부 유럽에서 주행 테스트 중 프로토 타입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2024년형으로 출시될 캡쳐는 앞뒤 부분에 위장막을 하고 있다. 그래도 헤드라이트의 전체적인 형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주간주행등이 채용될 가능성이 높다.
 
그릴과 범퍼도 새로워질 예정이며, 로고가 더 이상 튀어나오지 않는 등 후드를 업데이트한 것으로 보인다. 블랙 클래딩은 여전히 하체 부분을 장식한다. 뒤쪽에서 동일한 번호판 홀더와 반사경 배치를 볼 수 있다. 그래도 범퍼는 참신함의 일부가 될 것이며 테일램프도 마찬가지이다. 테일게이트는 캡쳐 배지 위 중앙에 있는 다이아몬드 엠블럼을 계속 호스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테스트 차량에는 디퓨저 왼쪽에 보이는 배기관이 있다. 엔진은 일반적인 가솔린과 LPG 버전도 가능성이 있다.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도 카드에 있는 것으로 이해되며  디젤 버전은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인테리어는 대시보드 패널, 시트, 도어 카드, 버튼, 손잡이 등은 그대로 이어진다. 오히려 자동차 제조업체는 초상화 지향 디자인과 새로운 디지털 계기판을 갖춘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다. 센터 콘솔이 업데이트되고 새로운 스티어링 휠도 포함될 수 있다. 수정된 안전 장비와 새로운 기술 편의 시설은 변경 사항을 마무리할 수 있다.
 
르노 캡처의 부분 변경 모델이 언제 출시될지는 아직 알 수 없다. 그러나 실제 테스트 단계가 최근에 시작되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2023년 말 또는 내년 1분기보다 빠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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