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M 퍼포먼스 개러지’ 부산 해운대에 오픈…부산·경남 지역 최초 M 전용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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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동성 모터스가 부산·경남 지역 최초의 고성능 브랜드 M 고객 전용 서비스 공간인 ‘M 퍼포먼스 개러지 해운대’를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M 퍼포먼스 개러지는 라운지 형태의 독립된 공간에서 M 모델의 유지, 관리 및 다양한 M 액세서리 파츠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M 고객 특화 서비스 공간이다. 이용 고객은 차량 정비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살펴볼 수 있으며, M 테크니션과 자유롭게 소통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BMW 해운대 전시장 지하 1층에 위치한 M 퍼포먼스 개러지 해운대는 연면적 615.01㎡(약 186평)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M 모델 전용 서비스 어드바이저와 국내 최고의 M 테크니션이 상주해 차별화된 상담 및 정비 서비스가 제공된다. 더불어 M 전용 액세서리 및 M 퍼포먼스 파츠 등이 다양하게 전시된 만큼 M 모델 고객에게 폭 넓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전시장 3층에는 M 모델 전용 전시 공간인 ‘M 퍼포먼스 센터’가 자리잡고 있어 서비스가 진행되는 동안 다양한 M 모델을 만나볼 수 있다. BMW M 퍼포먼스 개러지 해운대는 향후 M 퍼포먼스 센터와 연계해 M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 2020년 수원을 시작으로 자유로, 군포에 M 퍼포먼스 개러지를 오픈해 M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motor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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