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올해 넘기면 100만원 손해” GV80 하이브리드 3개월 남았다.

닷키프레스 조회수  

제네시스 GV80 하이브리드, 합산 352마력 공개

하이브리드 개별소비세 70만 원 감면

12월 31일로 일몰 확정

연내 출고 놓치면 개소세·취득세·부가세 포함

최대 100만 원 세부담 증가

하이브리드 개소세 감면 3개월 남았다

제네시스가 대형 SUV GV80에 처음으로 2.5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얹었다. 합산 출력 352마력으로, 기존 2.5 가솔린 모델 대비 출력이 16% 가까이 올라갔다. 연비 역시 제네시스 연구소 자체 측정 기준 25% 이상 개선됐다는 점에서, 스펙만 놓고 보면 확실한 진화다.

하지만 이 하이브리드 모델을 고민하는 소비자라면 반드시 챙겨야 할 변수가 하나 있다. 바로 하이브리드 차량에 적용되는 개별소비세 감면 혜택이 올해 12월 31일부로 일몰된다는 점이다. 이 혜택은 매년 연장 여부가 논의돼왔지만, 이번엔 예정대로 종료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GV80 하이브리드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연내 세제 혜택을 받으려는 문의가 벌써부터 늘고 있다”고 전했다.

세제 혜택과 파워트레인, 숫자로 확인하자

핵심 정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파워트레인 성능: 2.5T 하이브리드 합산 352마력, 54.0kg.m (기존 2.5 가솔린 대비 출력 16% 상승)

* 연비 개선 폭: 제네시스 연구소 측정 기준 기존 2.5 가솔린 대비 연료 효율 25% 이상 개선

* 세제 혜택 일몰: 하이브리드 개별소비세 최대 70만 원 감면 2026년 12월 31일 공식 종료

* 실질 세부담 차이: 연내 차량 미반출 시 교육세·부가세 포함 최대 100만 원 납부액 증가

여기서 핵심은 ‘계약’이 아니라 ‘출고(반출)’ 시점이 기준이라는 점이다. 아무리 연내에 계약을 마쳤어도, 실제 차량을 인도받는 시점이 해를 넘기면 세제 혜택을 받지 못한다. 대기 물량이 몰리는 신차 특성상, 지금 계약해도 연내 출고를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게 변수다.

“일단 계약부터 서둘러야 하나” 고민 깊어져

예비 구매자들 사이에서는 “100만 원 아끼려다 서둘러 계약했다가 원하는 옵션을 못 고를까 걱정”이라는 반응과, “어차피 살 거라면 세제 혜택 있을 때 받는 게 낫다”는 실용적인 의견이 공존한다. 다만 세제 혜택 일몰이 국회 논의에 따라 연장될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어, 확정된 사안으로만 단정 짓기는 이르다는 신중론도 있다.

GV80 하이브리드를 고려 중이라면, 지금 바로 계약해도 연내 출고가 가능한지 딜러를 통해 정확한 배정 순서를 확인하는 게 우선이다. 100만 원이라는 금액이 결코 작지 않은 만큼, 시기를 저울질하는 소비자들의 고민은 앞으로 더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기 트림이나 색상은 배정 순위가 밀릴 가능성이 큰 만큼, 세제 혜택만 보고 옵션을 무리하게 줄이는 것도 다시 생각해볼 문제다.

이 기사에 대해 공감해주세요!
+1
0
+1
0
+1
0
+1
0
+1
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