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타전기차, 소상공인위한 소형 전기차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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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타 힘
마스타 힘

마스타전기차는 4일 중소상공인단체중앙회와 ‘소형전기차 공동구매를 통한 소상공인 지원’ 관련 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중앙회 정인대 대표는 “여러 제조사의 각종 차종을 검토한 결과 마스타가 생산하는 전기차 ‘마스타 힘’이 경제적으로나 기능적인 면에서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에 매우 적합하다 판단해 공동구매기로 했다”고 밝혔다.

‘마스타 힘’은 2021년 단종된 다마스의 빈 자리를 채울 전망이다. 다마스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 사이에서 ‘국민 배달차’로 명성을 날렸다.

한편 마스타전기차는 지난 2019년부터 우정사업본부 배달차량으로 공급한 실적을 바탕으로 필리핀·인도네시아 등과 ‘전기차 생산 토털솔루션’ 수출을 진행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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