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시승기] 완전히 새로워진 국민 세단의 귀환! ‘디 올 뉴 아반떼 2.0 가솔린’ 영종도 왕복 시승 후기 (디자인·승차감·플레오스 총정리)

재롬 조회수  

완전히 바뀐 디 올 뉴 아반떼를 직접 경험하고 왔습니다.

아반떼 외장 색상

시승 현장에는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는 신규 외장 컬러들이 전시되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아틀라스 화이트 / 어비스 블랙 펄

아틀라스 화이트 / 어비스 블랙 펄 가장 기본이 되면서도 질리지 않는 깔끔함과 플래그십 세단 못지않은 묵직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대표 컬러 조합입니다.

퀀텀 실버 펄 / 랩터 그레이 매트 / 볼케닉 레드 펄

퀀텀 실버 펄 / 랩터 그레이 매트 / 볼케닉 레드 펄 금속성 광택이 돋보이는 퀀텀 실버와 트렌디한 무광의 정석 랩터 그레이, 그리고 아반떼의 날렵한 캐릭터 라인을 강렬하게 부각하는 볼케닉 레드 펄입니다.

코디악 블루 매트 / 그라펜 그린 펄

코디악 블루 매트 / 그라펜 그린 펄 깊이감 있는 세련된 무광 블루와 빛의 각도에 따라 자연의 오묘한 색채를 뿜어내는 그린 펄로, 남다른 개성을 중시하는 오너분들께 매력적인 선택지입니다.

고양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인천 영종도를 왕복하는 시승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복잡한 도심 시내도로와 시원하게 뻗은 자유로, 그리고 고속도로까지 다양한 주행 환경을 두루 경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목적지 주차장에 일렬로 서 있는 신형 아반떼들을 바라보며, “현대가 이번 디자인을 정말 제대로 완성했구나”라는 감탄이 절로 들었습니다. 파격적인 시도로 ‘삼각떼’라 불리며 호불호가 갈리던 시절이 불과 얼마 전이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낮고 와이드한 완벽한 스탠스를 보여줍니다.

측면의 날카로운 쐐기형 캐릭터 라인과 리어 펜더의 볼륨감, 그리고 입체적인 테일램프가 어우러진 뒷모습 또한 한층 스포티하고 강인한 인상을 느끼게 합니다.

디 올 뉴 아반떼의 실내를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날렵하고 화려한 외장 디자인과 달리, 내장은 운전자 중심으로 심플하고 깔끔하게 정돈되어 쾌적한 개방감을 선사합니다.

운전석에는 2개의 포지션을 저장할 수 있는 메모리 시트(IMS)가 적용되어 있고, 체형에 맞게 세밀하게 조절되는 전동 시트가 탑재되어 편안한 드라이빙 포지션을 잡아줍니다.

트렁크와 주유구는 운전석 좌측 하단에 위치한 직관적인 수동 레버를 당기면 손쉽게 열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대시보드 상단에 슬림하게 펼쳐진 와이드 디스플레이 덕분에 전방 시야가 시원하게 트여 있으며, 주행 정보가 한눈에 들어와 별도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가 없어도 주행 중 피로감이 없을 만큼 편안했습니다.

시승 차량은 스마트스트림 2.0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여 최고 출력 149마력, 최대 토크 18.3kgf·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고속도로 구간에서 추월 가속 및 급가속 테스트를 다소 진행했음에도 트립 컴퓨터상 리터당 11.2km/ℓ라는 준수한 실연비가 나왔습니다. 터보 차량처럼 폭발적으로 치고 나가는 느낌은 아니었으나, 자연흡기 특유의 부드럽고 매끄러운 회전 질감으로 일상 주행과 도심 크루징에 충분하고 여유로운 출력을 제공합니다.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를 포함한 첨단 반자율 주행 기능과 함께, 핸들을 가볍게 쥐고 방향지시등만 켜면 차 스스로 안전하게 이동하는 자동 차선 변경 보조 기능까지 탑재되어 장거리 운전이 한결 수월했습니다.

스티어링 휠 주변 레버 구성도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좌측은 방향지시등과 와이퍼 조작계가 깔끔하게 합쳐졌고, 우측 컬럼 공간에는 직관적인 전자식 기어 레버(칼럼식 변속기)를 장착하여 센터 콘솔 공간을 더욱 넓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대차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OS인 ‘플레오스(Pleos)’가 탑재되어 음성인식 기능 사용이 아주 쉬웠습니다. 과거의 딱딱한 명령어 기반 음성인식은 잘 쓰지 않게 되었는데, 플레오스는 자연어 대화 처리가 뛰어나 사용자를 편안하게 만들어 주어 운전 중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요즘 차량들은 기능이 너무 많아서 자주 사용하지 않는 숨은 설정은 찾기도 어려운데, 플레오스에게 편하게 물어보면 바로 찾아서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센터패시아 하단에는 노트북이나 최신 스마트 기기를 초고속으로 충전할 수 있는 100W급 고출력 C타입 충전 포트를 과감하게 기본 제공합니다.

사운드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B&O)’ 사운드 옵션은 웬만하면 꼭 넣으시길 추천합니다. 준중형 차급의 한계를 넘어 맑은 고음과 풍성한 저음 밸런스를 잡아주어, 이제야 국산 준중형 오디오 옵션이 제대로 돈값어치를 한다고 생각될 만큼 만족스러웠습니다.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로 유튜브 뮤직을 감상하는데 시승 하는 내내 참 좋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를 연결해 유튜브 뮤직의 고음질 음원을 감상 했는데, 시승하는 내내 귀가 참 즐겁고 드라이브의 만족감이 배가되었습니다.

운전석 센터 콘솔 암레스트에 팔을 편안하게 올려두면, 마치 나만을 위해 맞춤 제작된 옷을 입은 듯한 안락함과 지지력을 제공합니다.

스마트폰 2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듀얼 무선충전 패드와 깊은 컵홀더가 배치되어 있고, 암레스트 아래쪽으로도 넉넉한 수납공간이 알차게 마련되어 있어 실용적입니다.

공조기, 비상등, 오디오 제어 등 주행 중 자주 사용하는 필수 기능들은 직관적인 물리 버튼으로 배치되어 있어 전방 시선을 놓치지 않고 조작하기에 매우 편리합니다.

준중형 세단이라는 차급이 믿기지 않을 만큼 2열 레그룸 공간 또한 굉장히 넓어, 성인 5인 탑승에도 충분할 정도의 훌륭한 패밀리카 거주성을 보여줍니다.

1열 시트 등받이 뒤편에도 뒷좌석 승객을 위한 100W C타입 충전 포트가 각각 마련되어 있어, 2열 탑승자 역시 이동 중 스마트 기기를 빠르게 충전할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부드러운 회전 질감의 스마트스트림 2.0 가솔린 엔진이 장착되어 있고,

스마트 스트림 2.0 가솔린 엔진

시동 안정성과 수명이 우수한 AGM 60Ah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시승차 휠은 스포티한 5-스포크 18인치 알로이 휠이 적용되었으며, 타이어 규격은 215/45R18 사이즈가 매칭되어 민첩한 조향 응답성을 탄탄하게 보조합니다.

디 올 뉴 아반떼 2.0 시승 총평 요약

  • 외장 디자인: 강렬하고 날렵한 스탠스로 도로 위에서 시선을 사로잡는다.

  • 실내 공간: 차급을 뛰어넘는 광활한 2열과 쾌적한 거주성.

  • 플레오스 & 디스플레이: 자연스러운 음성인식과 전방 시야가 시원한 슬림 파노라믹 디스플레이의 조화.

  • 서스펜션 질감: 새롭게 세팅된 하체 서스펜션이 잔진동을 세련되게 걸러주며 승차감을 한층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함.

#아반떼 #디올뉴아반떼 #신형아반떼 #아반떼2_0 #아반떼시승기 #준중형세단 #현대자동차 #플레오스 #B_O오디오 #아반떼연비 #사회초년생첫차 #패밀리세단 #자동차인플루언서 #차량시승기

이 기사에 대해 공감해주세요!
+1
0
+1
0
+1
0
+1
0
+1
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