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토레스 30일 이내 고장나면 신차로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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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 토레스 30일 이내 고장나면 신차로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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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KG모빌리티는 3일 ‘토레스 품질 보증 신차 교환제’와 ‘토레스 출고일 보장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토레스를 구입하는 고객 중 출고 후 30일 이내 품질 문제로 인한 고장이 발생할 경우 신차로 교환해 준다.

또 토레스 신차를 계약하고 100일이 지난 이후부터 출고가 되지 않으면, 1개월 마다 차값의 1%를 할인한다.

이달 신차 프로모션도 발표했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생산 월에 따라 데크탑 및 롤바를 무상 장착해 준다.

또 렉스턴 브랜드는 프로모션 해당 모델을 일시불로 구입하면 130만원 상당의 퍼펙트 케어(엔진오일 5회, 에어컨·연료필터 각 3회, 무상점검 5회, 와이퍼 전면 3회 등)와 100만원 할인 등 230만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 로열티 프로그램(20만원)도 중복해 받을 수 있다.

마이 스타일 제로 할부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60개월의 무이자(선수율 50%)할부를 비롯해 1.9%(선수율 40%), 2.9%(선수율 30%), 3.9%(선수율 20%), 4.9%(선수율 0%) 등 선수율(0~50%)에 따라 최대 60개월의 무이자~4.9%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 미해당 모델의 경우 선수율에 따라 3.9%(60개월)~6.9%(72개월)의 스마트 할부를 운영한다. 지난달 보다 금리를 1%포인트 인하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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