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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싼이 몰고온 인기 다 가져갔다..” SUV 애호가들 시선 사로잡은 이 ‘자동차’

테크프레스 조회수  


투싼 스포티지 보다가 토레스 보면 분위기가 달라진다

SUV 견적 비교하다 보면 투싼이랑 스포티지가 항상 같이 묶여요. 비슷한 가격대에 비슷한 포지션이라 고민이 길어지거든요. 근데 그 사이에 토레스를 한 번 보면 분위기가 달라져요. 각진 차체에 높은 전고, 넓은 차폭이 만드는 존재감이 동급 차량들이랑 결이 다르거든요. 세련된 도심형 SUV들 사이에서 토레스는 정통 SUV를 축소해놓은 것 같은 비율을 보여줘요. 처음엔 투박하다고 넘기려다 계속 눈이 가는 차예요.


SUV가 점점 승용차처럼 변해가는 시대에 역주행하는 차

요즘 SUV들이 점점 낮아지고 날카로워지고 있어요. 공기저항 줄이고 연비 올리는 방향으로 가다 보니 SUV인데 쿠페처럼 생긴 차들이 많아졌거든요. 토레스는 그 흐름이랑 반대로 가요. 각지고 높고 넓어요. SUV다운 SUV가 뭔지 보여주는 체격이에요. 이게 호불호가 갈리는 지점이기도 한데, 정통 SUV 감성을 원하는 사람한테는 오히려 이게 선택 이유가 돼요. 비슷하게 생긴 차들 사이에서 토레스는 혼자 다른 길을 가고 있어요.


실내가 이전이랑 많이 달라졌다

뉴 토레스 하이브리드에서 실내 변화가 꽤 커요. 스티어링 휠이랑 공조 시스템이 새로 들어왔고, UI도 최신으로 바뀌면서 이전보다 훨씬 현대적인 분위기가 됐어요. 무선 애플 카플레이랑 안드로이드 오토, OTA 업데이트까지 추가됐어요. 예전 토레스가 거친 오프로드 감성에 집중했다면, 이번엔 도시에서 타도 불편하지 않게 다듬은 거예요. 막상 타보면 외관에서 풍기는 투박한 이미지랑 실내 완성도 사이에 온도 차가 있어요. 좋은 의미로요.


시트 접으면 차박이 해결되는 구조

뒷좌석 접으면 나오는 적재 공간이 토레스의 숨겨진 매력이에요. 넓고 평평하게 펼쳐지는 구조라 차박 세팅하기가 편해요. 캠핑 장비 싣고 떠나기에도 부담이 없고, 평소엔 패밀리카로 쓰다가 주말엔 레저용으로 바꿔 쓸 수 있어요. SUV들이 점점 실내 공간보다 디자인에 집중하는 흐름인데, 토레스는 공간 욕심을 안 버렸어요. 차박이나 아웃도어 활동 자주 하는 사람한테 이 공간 구성은 구매 이유가 되기에 충분해요.


가격표 보면 한 번 더 보게 된다

상품성이랑 안전 사양을 강화했는데 가격 인상폭이 크지 않아요. 상위 트림에서 에어백이랑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기본으로 들어오면서 체감 가치가 올라갔거든요. 투싼이나 스포티지랑 가격 비교해보면 토레스가 꽤 공격적으로 나온 게 느껴져요. 브랜드 인지도나 연비에서는 현대기아가 앞서는 게 맞는데, 가성비 계산하면 토레스가 밀리지 않아요. 견적 뽑아보고 나서 다시 보게 되는 차예요.


무난한 거 싫은 사람들이 결국 여기로 온다

투싼이나 스포티지가 무난한 선택이라면, 토레스는 개성 있는 선택에 가까워요. SUV 시장이 비슷한 디자인과 비슷한 성격으로 수렴하는 지금, 토레스는 혼자 다른 방향으로 서 있어요. 강인한 외형에 넓은 공간, 거기에 가격까지 맞으면 고민할 이유가 없어지거든요. 처음엔 현대기아 보다가 마지막에 토레스로 넘어오는 사람들이 있어요. 무난한 거 하나 사자고 시작했다가 개성에 끌려서 결정이 바뀌는 거예요. 그게 이 차가 가진 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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