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배우와 명품 자동차의 만남
성능과 럭셔리의 결정체, DB11
배우 김혜수가 최근 싱가포르에서 디즈니 팬 이벤트에 참석해 여신 같은 자태를 뽐냈다. 화려한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그녀는 아시아태평양(APAC)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김혜수의 등장으로 더욱 빛난 이 행사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콘텐츠 출연진들이 총출동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우아한 드레스 자태와 세련된 팬 서비스로 다시금 명불허전이라는 찬사를 얻은 김혜수는 그의 자동차에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혜수의 고급미를 대변하는 DB11
김혜수는 2019년 영국의 명차 애스턴마틴 DB11의 공식 후원자로 선정된 바 있다. 애스턴마틴 DB11은 럭셔리와 퍼포먼스를 겸비한 GT카로, 전 세계적으로 ‘움직이는 예술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엔진 옵션은 두 가지로 나뉜다. 먼저 4.0L V8 트윈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503마력을 자랑하며, 더 강력한 5.2L V12 엔진은 630마력의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이 차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4초대에 도달하며, 최고 속도는 V12 모델 기준으로 약 322km/h에 달한다.
공기역학적인 차체 설계와 알루미늄 소재를 활용한 경량화 기술 덕분에 고속 주행에서도 안정적인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DB11의 외관은 애스턴마틴 특유의 클래식한 디자인과 현대적인 감각이 결합돼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인상을 준다.
차량 내부는 최고급 가죽과 맞춤 제작된 패널로 마감돼 있어 탑승자에게 럭셔리한 경험을 선사한다. 8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와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은 편안한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하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자동 주차 시스템, 360도 카메라 등의 첨단 기능으로 안전과 편의성을 모두 만족시킨다.
DB11의 국내 가격은 엔진에 따라 다르며, V8 모델은 약 2억 5천만 원대, V12 모델은 약 3억 원대부터 시작된다. 이 모든 스펙은 김혜수의 세련된 매력과 차가 지닌 품격을 완벽하게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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