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12기통 엔진 대신 V8 4.0ℓ 터보 PHEV 파워트레인 얹어
벤틀리의 4세대 플라잉스퍼가 세계 최초로 국내에 소개됐습니다. 영상을 통해서 글로벌 론칭을 진행한 바로 다음 날 국내에서 최초로 실물을 보인 건데요, 하지만 외관을 보신 많은 분들은 당혹스러워 하실 수도 있습니다. 3세대 플라잉스퍼와 거의 동일한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세대의 플라잉스퍼는 실내외 디자인은 3세대와 거의 동일하지만 파워트레인에서 큰 변화를 맞이 했습니다. 기존의 W12엔진과 V8엔진 대신 V8 4.0ℓ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얹어서 700마력이 넘는 최고 출력과 100kg.m가 넘는 최대 토크를 지녔기 때문입니다. 새로 바뀐 플라잉스퍼를 글로벌 최초로 살펴봤습니다.
※ 이 콘텐츠는 벤틀리모터스코리아의 초청을 받아 제작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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