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는 소형 하이브리드 SUV인 르노 오스트랄의 페이스리프트를 준비 중이다. 출시된 지 약 2년 만이 지난 아스트랄은 기아 스포티지, 현대 투싼, 폭스바겐 티구안과 경쟁하는 차량이다.
이번 페이스리프트는 주로 차량의 전면부 디자인 변화에 집중하고 있으며,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MHEV)과 하이브리드 버전(HEV)을 제공하는 가솔린 엔진이 까다로운 유로 7 기준을 충족하도록 업데이트되었다.
르노는 내년 초에 업데이트된 오스트랄을 공개할 예정이며, 아스트랄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2025년 여름 고객에게 인도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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