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엘란트라 N TCR’이 19∼21일 브라질 상파울루 ‘인터라고스 서킷’에서 개최된 ‘2024 TCR 월드투어’ 4라운드에서 우승했다고 22일 밝혔다. TCR 월드투어는 제조사의 경주차를 구매한 프로레이싱 팀이 출전하는 세계 최상위 ‘커스터머 레이싱’ 대회다.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 팀 소속인 노르베르트 미첼리스 선수는 이번 우승으로 이번 시즌 총점수(46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다.
현대자동차 제공
- 현대차, 인도네시아서 ‘EV 충전 얼라이언스’ 구축
- 한국GM, 여름휴가 1주 앞두고 임단협 잠정합의… “급여 10만1000원↑·성과급 1500만원 등”
- 기아, 신형 쏘렌토·스포티지 출시 준비…‘왕좌’ 지킬까
- 세계유산 日 ‘야쿠시마’서 현대차 전기버스 달린다
- ‘자본잠식’ 수소충전 업체에 수혈 논의… “수소차 늘어야 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