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MAHLE) 파워트레인이 2024년 7월 1일, 노스햄프턴에 있는 시설을 확장해 수소 파워트레인 테스트 시설을 증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대의 튜브 트레일러를 수용할 수 있는 용량을 갖추고 있으며 빠른 전환 기능으로 거의 연속적인 수소 공급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격 용량 900kW 및 4000Nm의 엔진 동력계를 업그레이드하여 경량 및 중장비용 수소 파워트레인의 개발 및 테스트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시설은 이미 수소 연료 전지 시스템, 수소 연소 엔진 및 수소 연료 전기차 개발에 사용되고 있다. 또한 기존 중장비 디젤 엔진을 수소 연소로 전환하는 H2-ICE 개념 개발도 시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규모 교체가 필요하지 않으며 회사는 기존 인프라를 활용하여 넷제로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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