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구매?! 이번 생엔 힘들겠네”..페라리 신형 하이퍼카 포착, 예상 가격에 심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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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라페라리 후속 모델 ‘F250’ 개발
최소 1000마력 이상 발휘 예상
라페라리 후속 페라리 F250 개발
라페라리/출처-페라리

이탈리아 마르넬로에 위치한 페라리 공장 부근에서 위장막 덮인 신형 자동차의 주행 모습이 포착됐다.

이 차량은 ‘페라리 F250’으로 추정되며 해외 매체를 통해 공개된 스파이샷과 매우 유사한 실루엣을 보여준다. 확인된 바에 따르면 일부 부품은 임시적으로 기존 부품을 활용해 조립했다.

레이스카 특유의 바디라인 갖춘 ‘페라리 F250’

페라리는 2013년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인 코드명 F150, 라페라리를 출시했다. 이 차량은 쿠페 500대와 아페르타 210대가 생산된 후 2018년 생산이 종료됐다.

현재 페라리는 라페라리의 후속으로 여겨지는 F250의 개발 막바지 단계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페라리 F250 스파이샷 공개
페라리 F250 스파이샷/출처-dzen

F250 모델은 라페라리와 비슷한 레이스카 특유의 바디라인과 루프 스쿱, 윈드실드를 갖추고 있다. 특히 전면의 낮은 바디라인은 커다란 에어덕트와 범퍼가 특징적이며 액티브 에어로 플랩도 확인된다.

더 나아가 이 차량은 버터플라이 도어와 큰 다운포스를 생성하는 스포일러를 적용한 것으로 보인다.

후면에는 페라리 296 모델과 동일한 피니셔를 적용한다. 이에 따라 프로토타입 차량의 이중 배기구는 가짜로 추정된다.

페라리 F250 스파이샷 공개
페라리 F250 스파이샷/출처-dzen

가격은 200만 파운드 넘을 듯

라페라리는 일반적인 하이브리드 구성을 넘어 강력한 V12 엔진과 운동 에너지 회수 시스템, 전기 모터의 결합을 통해 최고 출력 950마력과 최대 토크 91.8kgf·m를 자랑하는 초고성능 모델이다. 10년이 넘은 시간 동안에도 여전히 놀라운 성능이다.

페라리 F250 테스트카 포착
페라리 F250 스파이샷/출처-dzen

현재 페라리는 F250 모델의 파워트레인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업계에서는 296 GTB의 V6 3.0L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결합된 기존 구성을 바탕으로 개발이 이뤄질 것이라 전망한다.

해당 엔진은 최대 8,000RPM 회전력을 지니며 최고 출력은 654마력에 달한다. 추가로 165마력의 리어 모터와 결합되면 총 출력은 819마력을 발휘한다.

F250는 최소 1,000마력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가격은 200만 파운드(약 35억 원)를 초과할 것으로 보인다.

페라리 F250 테스트카 포착
페라리 F250 스파이샷/출처-dzen

한편 페라리 CEO 세르지오 마르치오네의 요청으로 제작된 마지막 500번째 라페라리는 이탈리아 중부 대지진 피해자를 위해 모든 수익을 기부하는 경매를 거쳐 750만 달러(약 96억 원)에 낙찰됐다. 이는 2000년대 들어 최고가를 기록한 경매 차량으로, 그 가치와 의미가 매우 특별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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