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성장 둔화로 인한 투자은행들의 고민과 시장 점유율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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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자동차업체들의 전기차 전략 수정에 따라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런데 미국에서는 뱅크오브아메리카와 HSBC홀딩스, JP 모건 등 투자은행들의 넷제로 관련 투자에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디트로이트 뉴스가 2024년 5월 22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포드의 전기차 계획 연기, 메르세데스 벤츠의 2030년부터 가능한한 전기차만 판매 계획 연기, 폭스바겐그룹의 EV 계획 수정을 예로 들었다. 또한 자동차회사들은 높은 인플레이션과 경제불황, 보조금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지금의 상황은 레거시 업체들은 시장 점유율을 잃고 있지만 전기차 전용회사들은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또한 지난 18개월 동안 배터리 가격이 크게 하락했으며 전기차 시장은 국제에너지기구의 넷 제로 추진 수준보다 앞서 있다고 주장했다. 
 
그런 한편으로 동아시아 업체의 부상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개입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의견도 있다고 전했다. 이미 바이든 행정부는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를 기존 25%에서 100%로 네 배 인상했으며 유럽연합도 10%에서 25~30%로의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블룸버그NEF는 올해 충전형 자동차의 60% 가량이 중국에서 이루어질 것이며 유럽과 미국의 성장은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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