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출시만 하면 돼” 독창적 디자인의 기아 새로운 전기 픽업트럭 테스트카, 미국서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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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디자인 기아 EV9 닮은
전기 픽업트럭 테스트카 포착
기아 전기 픽업트럭 출시
기아 전기 픽업트럭 테스트카/출처-KindelAuto

기아의 새로운 전기 픽업트럭 테스트 모델이 발견됐다. 기아 EV9의 전면 디자인을 픽업트럭 바디에 적용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타스만 개발 과정에서 모하비의 외장 부품을 사용했던 것을 고려하면 이번 테스트 모델 또한 EV9 부품을 임시 사용한 것일 수 있다.

싼타크루즈도 보이는 기아 전기 픽업트럭 테스트카

최근 공개된 스파이샷에 따르면 기아의 전기 픽업트럭 테스트카는 EV9의 헤드램프와 현대차 싼타크루즈의 테일램프가 결합된 독창적인 전면부 디자인을 자랑한다. 여기에 네 개의 턴 시그널 방향지시등이 눈에 띈다.

기아 전기 픽업트럭 스파이샷 포착
기아 전기 픽업트럭 테스트카/출처-KindelAuto

헤드램프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적용됐으며 하단 그릴에는 토레스 모델과 동일한 빨간색 견인 고리가 부착돼 픽업트럭임을 드러낸다.

측면은 긴 리어 오버행이 특징적이며 트렁크 공간이 화물 적재를 위해 길게 디자인됐다. 타스만의 경우 검은색 클래딩이 사용됐으나 이번 테스트카에서는 제외된 것으로 보인다. 추후 펜더 부분에 클래딩이 추가될 수 있다.

후면은 현재 현대차그룹에서 유일하게 판매하고 있는 픽업트럭 싼타크루즈가 연결된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테스트 모델이기 때문에 최종 디자인은 이와 크게 달라질 가능성이 높다.

기아 전기 픽업트럭 출시
기아 전기 픽업트럭 테스트카/출처-KindelAuto

최대 주행거리 450km 목표

업계에 따르면 기아 신형 전기 픽업트럭은 듀얼모터와 123kWh급 배터리를 기본으로 하며 한 번 충전으로 최대 450km 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테스트 모델은 2열이 있는 더블캡 사양이지만 싱글캡이나 슈퍼캡 사양도 출시될 수 있다.

기아 전기 픽업트럭 출시
기아 전기 픽업트럭 테스트카/출처-KindelAuto

다만 타스만과 같이 국내에서 생산 후 미국으로 수출할 경우 25%에 달하는 픽업트럭 관세로 인해 가격 경쟁력 확보가 어려울 전망이다. 타스만은 먼저 한국, 호주, 아시아, 중동 시장에 출시된 다음 시장 반응에 따라 북미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기아 전기 픽업트럭 스파이샷 포착
기아 전기 픽업트럭 테스트카/출처-KindelAuto

한편 타스만의 출시 시기는 내년 상반기다. 파워트레인은 2.2L 디젤과 2.5L 가솔린 터보가 기본이며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된다.

옵션으로 사륜구동 선택이 가능하며 최대 견인 능력 목표는 3,500kg다. 차량에는 오프로드 픽업트럭의 대표적 기능인 차동기어 잠금 장치(LD)와 터레인 모드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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