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6](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5/CP-2023-0215/image-7af1ab31-a577-4893-820c-8c06019ecfef.jpeg)
기아가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전용 전기차 ‘더 뉴 EV6(The new EV6, 이하 EV6)’의 계약을 14일(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아는 EV6의 상품성을 대폭 강화하면서도 전 트림의 가격을 동결해 뛰어난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기아 EV6](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5/CP-2023-0215/image-64763335-bb80-4a2a-9271-0cd9ad1f0d8a.jpeg)
![기아 EV6 GT라인](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5/CP-2023-0215/image-5c60b178-00a5-48d7-b3c0-603dd2185e83.jpeg)
2021년 8월 출시된 EV6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의 기아 최초 전용 전기차 모델로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우수한 전동화 기술을 갖춰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21만 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다.
이번에 공개된 EV6는 약 3년 여 만에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기아의 신규 패밀리룩을 반영한 역동적인 디자인과 84kWh의 4세대 배터리 탑재로 494km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갖췄다. (※ 복합, 롱레인지 2WD 모델, 19인치, 빌트인 캠 미적용 기준)
![기아 EV6](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5/CP-2023-0215/image-2aada3a2-e414-4f3e-8b96-d7ddd708ab0d.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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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차량과 사용자 간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SDV 기반의 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탑재하고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 정전식 센서를 활용한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등 고객이 선호하는 다채로운 편의 사양이 적용돼 전반적인 상품성이 대폭 강화됐다.
판매 가격은 전기차 세제혜택 적용 전 기준으로 롱레인지 모델 ▲라이트 5,540만 원 ▲에어 5,824만 원 ▲어스 6,252만 원 ▲GT-라인 6,315만 원이다. (※ 2WD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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