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그림 대회와 체험 통한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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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모바일키즈’의 일환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인식 제고와 교통사고 예방 목적으로 진행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11일 행정안전부, 서울시설공단 어린이대공원과 함께 안전한 교통 문화 확산을 위한 그림 대회 및 교육 활동인 ‘플레이 더 세이프티(Play the Safety)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서울 어린이대공원 포시즌 가든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벤츠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플레이 더 세이프티’에 참여한 어린이들.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번 행사는 어린이 교통안전 사회공헌 프로그램 ‘모바일키즈(MobileKids)’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알리고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기 위한 ‘그림 그리기 대회’,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사전 신청을 통해 그림 그리기 대회에 참가한 280여 명의 전국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은 ‘우리가 매일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칙’과 ‘실천하는 나의 모습’ 등을 주제로 그림을 그렸다. 이후 한국미술협회를 통한 심사를 거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상 10명, 아이들과미래재단상 30명 등이 선정될 예정이다.

대회와 함께 진행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교통안전 퀴즈 ▲약속나무 ▲사각지대 체험 ▲우리 마을 안전 표지판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교통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직접 경험하며 경각심을 키웠다.

‘플레이 더 세이프티’에서 진행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체험.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모바일키즈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어린이들이 스스로 교통안전 수칙에 대해 고민하고 그림을 그려보면서 직접 실천할 수 있는 교통안전 수칙을 되새기고, 나아가 실천을 통해 안전한 통학과 보행으로 교통사고 감소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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