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2018년 초 출시한 수소 연료전지 전기차 넥쏘의 2세대 모델을 2025년 출시할 것으로 것으로 보인다.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모델은 연료 탱크를 키워 주행거리를 늘린 것이 특징이다. 서스펜션 및 제동 시스템과 같은 섀시 구성 요소에 대한 무선 업데이트를 지원하는 것도 새로운 내용이다.
2세대 넥쏘는 싼타페의 디자인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최대출력 100kW를 발휘하는 3세대 연료전지 스택을 채용하며, 현행 모델의 95kW 2세대 연료전지 스택보다 크기가 30% 작아진다.
현행 모델의 주행거리는 606km인데 비해 2세대는 32% 증가한 800km에 달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 이는 해외시장에서는 더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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