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 BT-50 개량 신형, 태국에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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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다 BT-50 개량 신형 디자인과 기술의 혁신

마쓰다는 최근 태국에서 자사의 픽업 트럭, 마쓰다 BT-50 개량 신형 모델을 발표했다. 이 모델은 이스즈 자동차로부터 OEM 공급을 받는 현행 BT-50의 업데이트 버전으로, 2020년 후반부터 호주 등 여러 지역에서 판매되고 있던 차량이다. 새로운 BT-50은 프런트 범퍼에 신디자인을 적용하였으며, 상위 등급 모델에는 더욱 세련된 블랙 그릴이 장착되어 있다.

▲ 마쓰다 BT-50
▲ 마쓰다 BT-50

인테리어와 엔진 업그레이드

인테리어 면에서는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무선 Apple CarPlay와 Google Android Auto를 지원하게 업데이트되었다. 이는 운전자가 스마트폰을 더욱 손쉽게 차량 시스템과 연동할 수 있게 해 준다.

상위 등급 모델은 3.0리터 디젤 엔진을 탑재하여, 최대 190마력의 출력과 450Nm의 토크를 발휘한다. 이러한 성능 향상은 BT-50이 다양한 오프로드 및 중량 운반 상황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 준다.

▲ 마쓰다 BT-50
▲ 마쓰다 BT-50

결론

마쓰다의 BT-50 개량 신형은 디자인과 기능 면에서 현저한 개선을 이루었다. 새로운 디자인 적용,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도입, 그리고 강력한 엔진의 탑재로 BT-50은 픽업 트럭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경쟁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차량은 기존 BT-50 사용자 뿐만 아니라, 픽업 트럭을 새롭게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도 매력적인 선택지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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