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파나메라, 7년 만에 풀체인지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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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파나메라의 최상위 트림인 ‘터보 E-하이브리드’ 포르쉐코리아 제공포르쉐 파나메라의 최상위 트림인 ‘터보 E-하이브리드’ 포르쉐코리아 제공

포르쉐의 대형 세단인 파나메라가 7년 만에 완전변경모델(풀체인지)로 돌아왔다.

포르쉐코리아는 3세대 파나메라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2017년 2세대 파나메라를 한국에 선보인 이후 7년 만에 3세대가 출시되는 것이다.

파나메라는 국내에서 관심도가 높은 모델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국내에서 1818대가 팔렸다. 포르쉐에 따르면 한국은 전 세계에서 3번째로 큰 파나메라 판매 시장이다.

파나메라는 가솔린 모델인 ‘파나메라4’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파나메라 터보 E-하이브리드’로 구성돼 있다. 파나메라4는 다음 달부터, 파나메라 터보 E-하이브리드는 올 하반기(7∼12월)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 포르쉐코리아는 터보 E-하이브리드보다 한 등급 낮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파나메라 4E-하이브리드’도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파나메라 터보 E-하이브리드는 총 680마력에 달하는 시스템 출력을 가졌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3.2초에 불과하다. 최고 속도는 시속 315km다.

최고 출력이 360마력인 파나메라4의 경우엔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에 5초가 걸린다. 최고 속도는 시속 270km다.

신형 파나메라4의 가격은 1억7670만 원, 터보 E-하이브리드는 3억910만 원으로 책정됐다.


한재희 기자 h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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