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빈패스트 모그룹, 상업시설 매각 통해 자금 확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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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빈패스트의 모그룹 빈그룹이 2024년 3월18일 상업시설 사업을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가격이나 구매자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9월 말까지 그룹 주식 대부분을 매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빈패스트가 미국시장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는 상황에서 빈그룹은 전기차 사업에 막대한 투자가 필요한데 자산 매각을 통한 투자 자금을 확보한 것으로 해석된다.
 
빈그룹은 베트남 각지에서 상업 시설을 운영하는 빈콤 리테일의 지분을 매각할 예정이다. 그룹 이사회는 지난 3월 17일 매각 방침을 의결했다. 의결권 기준으로 빈콤 리테일 주식의 60% 이상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 중 41.5%가 매각될 예정이다.
 
빈콤 리테일은 2012년에 사업을 시작했다. 베트남 각지에서 80개 이상의 상업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2017년에는 호치민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으며, 18일 기준 시가총액은 58조동이다. 2023년에는 태국의 대형 소매업체인 센트럴 그룹이 빈콤 리테일을 인수하기 위해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3년 12월 23일 마감된 회계연도에 대한 회사의 연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9조 7,913억 동, 59% 증가한 4조 4,088억 동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사진 출처 : housing.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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