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 “피스커 파산 신청 가능성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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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커가 파산 신청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구조조정 자문가를 고용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다. 피스커는 최근 주가 하락으로 주식이 상장폐지될 가능성이 있는 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피스커는 최신 연례 보고서에서 운영을 계속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현재 자원은 향후 12개월을 감당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것이 반드시 회사의 파산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증가된 위험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을 끌고, 특히 미국에서 파산이 발생할 경우 가능한 투자자 소송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피스커는 분기 보고서가 발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전기 트럭에 대한 닛산과 파트너십을 모색하고 있다는 뉴스가 등장했다. 피스커는 2023년 알래스카라고 하는 픽업트럭 컨셉을 공개했는데 닛산 프론티어와 매우 흡사하게 생겼다.
 
피스커는 최근  페어Pear와 로닌이라는 두 가지 스터디 모델을 발표했다.
 
피스커는 자체 생산 시설이 없으며 오션은 마그나가 위탁 생산하고 있으며 페어는 대만의 폭스콘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또한 다른 메이저업체와도 협상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 저널이 확실하다는 보장은 없지만 피스커가 경영난에 문제가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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