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영화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곧 그녀의 여자친구와 아이를 갖기 시작할 준비가 되어가고 있다는 소식이다.
기사에 따르면, <트와일라잇>의 주연 배우인 33세의 스튜어트는 약혼자 딜런 마이어와 아이를 가지는 것에 대해 언급했다고 밝혔다. 스튜어트는 마이어와 구체적으로 아이를 가지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며 서로의 아이를 가지는 것에 긍정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스튜어트는 “나의 가족이 어떤 모습일지 모르겠지만, 아이를 갖지 않는다는 선택지는 절대로 없다”라며 강경하게 말했지만 “출산에 대해서는 정말로 무섭다”고도 밝혔다고 전해진다.
스튜어트는 2019년 영화 “아메리칸 울트라”에서 시나리오 작가인 마이어와 데이트를 시작했다. 그들은 2023년에 제작 회사 네버마인드를 설립했다. 스튜어트와 마이어는 2021년 11월 마이어의 프로포즈로 약혼을 하게 되었다.
두 사람은 아직 결혼하지 않았지만, 스튜어트는 그녀와 마이어가 “아마 곧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들 중 어느 누구도 “큰 결혼식을 갖는 것에 대한 욕망이 없다”고 그녀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