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7개 OEM 합작 충전회사 아이오나 운영 규제 승인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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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미국 내에서 배터리 전기차를 판매하고 있는 일곱 개의 자동차회사들이 합작 네트워크를 설립해 전기차 급속 충전기 보급을 늘린다고 발표했었다. BMW 그룹과 GM, 혼다, 현대, 기아, 메르세데스 벤츠 그룹, 스텔란티스 북미사업부 등은 이름이 지정되지 않은 충전 합작 투자를 위해 팀을 구성했다고 밝혔었다. 이들은 합작 투자가 자체 공공 및 민간 자금으로 공공 충전에 대한 연방 및 주 투자를 활용하여 북미 전역에서 고출력 충전기의 새로운 네트워크를 신속하게 개발 및 구현하려고 한다고 했었다. 
 
이후 뉴스가 업데이트 되지 않았으나 아이오나(IONNA) 라는 합작 투자사는 공식적으로 운영을 시작하기 위한 규제 승인을 받았다. 
 
현재 아이오나(IONNA, LLC)로 지정된 이 얼라이언스는 2020년대 말까지 북미 전역에 최소 3만 개의 전기차 충전기를 배치하기 위해 운영을 시작하는 데 필요한 모든 규제 기관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올해 미국에 첫 번째 충전소가 문을 열 것으로 예상하며 이어서 캐나다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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