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너무 끌리는데?” 오프로드의 강자 지프가 만든 순수 전기 SUV는 이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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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순수 전기 SUV ‘왜고니어 S’ 공개
탄소 중립 전략에 따른 순수 전기 SUV
총 출력 600마력의 프리미엄 배터리 전기차
지프
왜고니어 S (출처-지프)

지프가 프리미엄 순수 전기 SUV ‘왜고니어 S(Wagoneer S)’ 모델의 일부를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개했다.

왜고니어 S는 지프의 프리미엄 배터리 전기차(BEV)로, 브랜드의 전설적인 SUV 라인업을 확대하기 위한 핵심 모델이다.

최근 지프는 탄소 중립 전략에 따른 수순으로 순수 전기 SUV ‘왜고니어 S(Wagoneer S)’의 일부 디자인을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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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고니어 S (출처-지프)

왜고니어 S는 프리미엄 배터리 전기차로 합산 총 출력 600마력 파워트레인, 지프 고유의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갖췄다.

지프 ‘왜고니어 S’, 7인승이 아닌 5인승으로 운영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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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고니어 S (출처-지프)

프리미엄 배터리 전기차인 왜고니어 S는 어떤 지형이든 주파할 수 있는 4xe 성능, 지프 고유의 첨단 기술 및 인상적인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이 차량의 합산 총 출력은 듀얼 모터 사륜구동 시스템을 기본으로 600마력에 달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5초에 불과하다.

여기에, 공기 역학 성능을 고려해 날렵한 외관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지프를 상징하는 세븐-슬롯 그릴은 동급 최초로 발광다이오드(LED)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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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고니어 S (출처-지프)

왜고니어 S는 1회 완충시 주행거리 644km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왜고니어 및 그랜드 왜고니어 내연기관처럼 7인승이 아닌 5인승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지프 관계자는 “왜고니어 S는 우리의 기술과 고품질 장인정신이 탑재돼 어떤 지형에도 구애받지 않는 4×4 기능, 고성능, 빠른 가속, 1회 완충시 주행거리 644km를 목표로 하는 고효율, 고품질의 프리미엄 SUV로 고객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프는 현재 미국시장에서 내연기관 모델 왜고니어를 판매하고 있으며, 전기차인 왜고니어 S는 올 가을 미국 시장 판매를 시작으로 이후 전 세계 주요 시장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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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고니어 S (출처-지프)

또한, 왜고니어 S의 정확한 가격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예상 가격은 기본 모델이 약 5만 달러 (한화 약 6680만 원)부터 시작해 고성능 모델이 약 6만 달러(한화 약 8,100만 원)가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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