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 숏바디 SWB, 오프로드 감성의 재해석
신형 싼타페가 오프로드 감성을 담은 SWB(숏휠베이스) 모델로 새롭게 탄생했다. 이 모델은 국내 자동차 크리에이터 그룹 WRD에 의해 제작된 3D 모델링으로, 현대차 최초의 SUV 모델인 갤로퍼와 미쓰비시 파제로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일명 싼타페 숏바디 그 모습을 살펴본다.
![▲싼타페 숏바디의 랜더링/ 출처: WRD](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1/CP-2023-0096/image-7d6d220a-988c-4348-86de-5a373caf3f81.jpeg)
디자인의 레트로 감성
싼타페 SWB의 전면부는 기존 싼타페의 큰 틀을 유지하면서도 범퍼 그릴과 스키드 플레이트 등의 디테일 변화를 통해 오프로드 SUV에 걸맞는 이미지를 부여했다. 측면은 짧아진 휠베이스만큼 도어 개수도 줄어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한다.
![▲싼타페 숏바디의 랜더링/ 출처: WRD](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1/CP-2023-0096/image-071c6cea-d552-4d38-9d2e-682f33d898e4.jpeg)
오프로드 기능성 강화
기존 모델 대비 지상고를 높이고 사이드 스텝을 장착해 승하차를 돕는다. 올터레인 타이어와 스틸 휠, 도어 부분의 삼색 데칼 등은 특유의 레트로 이미지를 극대화시킨다. 두꺼운 B필러와 넓은 쿼터글라스 등 기존 싼타페의 디테일을 유지한다.
![▲싼타페 숏바디의 랜더링/ 출처: WRD](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1/CP-2023-0096/image-06632934-75fe-4953-b9df-bd312cd79eb3.jpeg)
후면부 디자인의 혁신
후면부 역시 갤로퍼를 비롯한 정통 SUV의 디테일이 상당 부분 가미됐다. 각각의 H자 테일램프와 가로형 리플렉터는 2분할되어 촘촘한 느낌을 강조한다. 신형 싼타페 출시 전 각종 예상도에서 보이던 스페어 타이어 적재함도 볼 수 있다.
![▲싼타페 숏바디의 랜더링/ 출처: WRD](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1/CP-2023-0096/image-fc9abcc1-0409-4054-87f1-e41599e4326c.jpeg)
싼타페 숏바디 SWB에 대한 긍정적 반응
SNS 이용자들은 싼타페 SWB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렇게 나오니까 훨씬 낫다”, “진작에 이렇게 좀 만들지”, “사고 싶게 생겼다”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싼타페 숏바디의 랜더링/ 출처: WRD](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1/CP-2023-0096/image-35c1b1db-135a-4ad8-b263-e8962d6dc2a1.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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