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카야마의 ‘MADLANE’ 선보인 람보르기니 디아블로와 페라리 512TR
2023년 8월, 일본 치바의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A-MESSE 2023 TOKYO’에서, 일본 오카야마의 ‘MADLANE’ 이 람보르기니 디아블로와 페라리 512TR을 선보였다. 이들은 각각 JGTC에서 경주한 레이스카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았다.
![▲ MADLANE의 차량/ 출처: 리스폰스.jp](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1/CP-2023-0096/image-fd17d024-6419-42b6-baf6-89ee7bb6b811.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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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데빌’로 재탄생한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이번 전시에서 ‘화이트 데빌’로 불리는 람보르기니 디아블로는 순백의 색상으로 재탄생했다. 이 차량은 대담한 프론트 스포일러, 프론트 후드에 뚫린 에어스쿱, 높은 리어윙, 맞춤형 테일라이트와 리어 엔드 패널에 두 개의 테일파이프를 장착하여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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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512TR의 맞춤형 디자인
또 다른 주목받은 차량인 페라리 512TR은 MADLANE의 대표적인 데모카 중 하나로, 2019년 Raceism에서 2위를 차지한 역사적인 차량이다. 이 차량은 에어 서스펜션 장착과 함께 암 부품의 전면적인 개선을 통해 완벽한 착지를 실현했다. 외관은 원래의 우아한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로우다운을 가능하게 하는 펜더 작업이 이루어졌다.
![▲ MADLANE의 차량/ 출처: 리스폰스.jp](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1/CP-2023-0096/image-1a8d63a3-eace-42e1-9a69-efb9304c0773.jpeg)
MADLANE 창의적인 디자인과 기술
MADLANE은 이 두 차량을 통해 30년 전의 이탈리아 슈퍼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이들은 각 차량의 매력을 원본 이상으로 끌어올린 작업으로, 창의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을 선보였다.
![▲ MADLANE의 차량/ 출처: 리스폰스.jp](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1/CP-2023-0096/image-ed5dfcb0-60f2-4b4a-a891-48a0dd533704.jpeg)
도쿄 오토 살롱 2024에서 선보일 ‘935ML’
MADLANE은 도쿄 오토 살롱 2024에서 대표인 오하시 카즈오氏가 오랫동안 구상해온 ‘포르쉐 935’를 존중하는 ‘935ML’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차량은 MADLANE의 창의력과 기술력이 집약된 작품으로, 전시장에서 그 완성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 MADLANE의 차량/ 출처: 리스폰스.jp](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1/CP-2023-0096/image-4126b8f9-c68a-4c2a-b46d-24334c18a565.j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