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다가 7월 1일 본격적으로 출시한 ‘그린다 플랫폼’은 튀김 부스러기, 폐식용유, 폐배터리를 수거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이 플랫폼은 사용자가 예약 정보를 입력하면 수거 기사가 직접 방문해 폐기물을 수거해가며, 수거된 폐기물의 양에 따라 탄소 절감량, 절감 금액, 소나무 효과 등을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로 제공한다.특히, ‘그린다 플랫폼’은 폐기물 수거 시 포인트를 지급하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사용자들에게 경제적 혜택을 제공한다. 수거된 폐기물의 용량에 따라 포인트가 지급되며, 이 포인트는 플랫폼 내 포인트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