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위블로가 음력 달력의 12지 동물 중 하나인 뱀을 기념하는 한정판 시계를 선보인다. ‘스피릿 오브 빅뱅 블랙 세라믹 스네이크’는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총 88피스만 제작된다.이번 한정판은 오픈 다이얼 디자인을 채택해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내부에 황금빛 뱀이 정교하게 자리잡고 있다. 최신 레이저 기술을 활용한 도금된 뱀은 세밀한 디테일을 자랑하며, 시계의 세 개의 카운터를 휘감고 있는 모습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블랙 배럴 형태의 세라믹 케이스는 위블로의 원 클릭 스트랩 교체 기술이 적용되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