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에 위치한 광양매화마을은 매년 3월이면 섬진강변을 따라 하얀 매화꽃이 만개하여 봄의 시작을 알리는 명소로 손꼽힌다.특히 올해는 3월 7일부터 16일까지 제24회 광양매화축제가 '한국의 봄, 광양매화마을에서 열다'라는 주제로 열흘간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축제에서는 매화 목공 체험, 매실 하이볼 만들기, 매실 힐링 테라피 등 매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광양시립예술단의 공연과 매화꽃 버스킹 등 다채로운 공연도 예정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