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알뜰폰 기업 KT엠모바일은 CU편의점 20% 할인 제휴 요금제의 누적 가입자가 2만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6월 출시 후 4개월만의 성과다.KT엠모바일은 지난 6월 BGF리테일과 협력해 CU편의점에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총 6종의 제휴 요금제를 선보였다. ‘런치플레이션(점심값 인플레이션)’ 현상 속 통신비와 생활비를 동시에 절약하려는 알뜰족 겨냥한 것이다.해당 요금제 가입자는 ‘포켓CU’ 앱을 통해 QR코드를 발급받아 CU편의점에서 20% 할인(월 최대 5000원)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1 상품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