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 사장으로, 인기 예능인이 직원으로 일했던 가게. 손님보다 사장이 더 많이 먹는다는 콘셉트로 시작해 매회 화제를 모았던 프로그램이 있었다. 바로 강식당이다. 예능이었지만 진짜로 음식을 만들었고, 그 요리들이 방송 이후에도 직접 해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어 보였던 게 특징이었다.프로그램이 끝난 지 몇 년이 흘렀지만, 강식당에서 선보였던 몇 가지 메뉴는 여전히 기억하는 사람이 많다.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 덕분이다. 특히 김치볶음밥에 치즈를 올려 만든 ‘김치밥이 피오씁니다’, 튀김을 곁들인 ‘콰트로 튀김 떡볶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