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경제신문 = 양현석 기자] 하이트진로 주력 맥주 브랜드인 '테라' 누적 판매량이 50억8000만병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1초당 330ml 기준 28병씩 판매된 속도로, 테라는 최근 5개년 연평균 성장률 26% 기록했는데요. 하이트진로는 테라 라이트도 흥행에 가세해 맥주 성수기에 가정 시장 성장을 이끌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한편 롯데슈퍼가 프리미엄푸드마켓 도곡점을 그랑그로서리 도곡점으로 리뉴얼 오픈합니다. 그랑그로서리 도곡점은 롯데슈퍼 첫 그랑그로서리 매장이자 SSM 업계 최초 식료품 전문매장으로, 식료품 전문 매장답게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