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주소와 전화번호 등 고객정보가 변경됐다면 우체국에 알려주세요.”우정사업본부는 금융정보를 적시에 받아보고, 금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1월 15일까지 고객에게 개인정보 현행화를 요청했다.고객정보를 현행화하면 예금·보험 거래에 대한 정보를 문자나 우편을 통해 고객이 적시에 받아 볼 수 있고 금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또 보험 실효 안내 및 휴면예금·보험 지급 등 고객의 자산을 지키기 위해 정확한 개인정보 변경이 필요하다.개인정보 변동이 있는 고객은 우체국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체국예금 홈페이지, 우체국보험 홈페이지, 모바일 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