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올 여름방학, 아이들의 영어 실력 키우고 싶다면 사이판 휴가는 어떨까. 마리아나관광청과 놀유니버스가 초·중학생 대상으로 한 영어 교육과 가족휴양을 결합된 체험형 “사이판 스쿨링 영어캠프” 상품을 선보인다.이번 캠프는 오는 8월 10일부터 30일까지 1주에서 최대 3주까지 선택 가능하며, 만 5세부터 15세까지의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수업은 사이판 대표 사립학교 “마운트 카멜 스쿨(Mount Carmel School)”에서 현지 정규 수업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일상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