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올해 동계 시즌부터 부산발 노선을 확장 운항하며 본격적으로 부산 시장에 진출한다.이스타항공은 10월 27일부터 ◆김포~부산 ◆부산~대만(타오위안 공항)에 이어, 12월 19일 ◆부산~오키나와·구마모토·치앙마이 노선을 취항한다.지난 6월 취항한 부산~옌지 노선을 포함해 부산발 노선이 총 6개로 확대될 예정이다.김포~부산 노선은 매일 왕복 3회 운항하며, 부산~타이베이·오키나와·구마모토·치앙마이 노선은 주 7회 운항한다.이를 통해 이스타항공의 저렴한 항공권을 이용하여 조금 더 원활한 아시아권 여행을 다녀올 수 있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