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경남 함안군 남해고속도로 산인터널에서 새로운 르노의 신차 SUV '르노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르노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목받고 있습니다.르노코리아의 야심작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지난 6월에 열린 '2024 부산 모빌리티쇼'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최근 신차 출시와 함께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신차입니다. 신차 계약만 무려 1만 7000여대를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던 그랑 콜레오스는 출시전 직원의 '손가락 행동' 때문에 페미 논란으로 확대되면서 한때 큰 화제가 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