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전 위메이드 대표 겸 액션스퀘어 공동대표 내정자가 액션스퀘어 2대 주주로 올라섰다.20일 액션스퀘어는 장 대표 내정자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 대금 50억원을 완납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액션스퀘어는 장 대표 내정자를 대상으로 553만7099주의 유상증자를 결정한 바 있다.이에 따라 장 대표 내정자는 액션스퀘어 지분 9.64%을 확보하며 링크드(옛 와이제이엠게임즈, 26.05%)에 이어 2대 주주가 됐다.최대주주가 될 가능성도 열려 있는 상황이다. 링크드는 지난 13일자로 장 대표 내정자와 지분 541만590주(9.42%) 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