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동환 기자] 중국의 경제 중심지이자 문화의 용광로인 상해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도시로, 다양한 관광 명소가 가득하다.황푸강을 따라 늘어선 와이탄(The Bund)은 상해의 역사와 현대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유럽풍 건축물과 맞은편의 현대적인 마천루가 어우러져 독특한 경관을 자아내며, 특히 야경이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상해의 상징적인 건축물로 꼽히는 동방명주탑(Oriental Pearl Tower)은 높이 468m의 타워로, 전망대에서 도시의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다. 탑 내부에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