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올 여름, 뉴욕 레스토랑 600곳을 탐방하는 가성비 맛집투어를 해보자. 뉴욕 관광청이 오는 21일부터 8월 17일까지 약 4주에 걸쳐 ‘2025 뉴욕 레스토랑 위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뉴욕시의 5개 행정구 전역에서 약 600개의 레스토랑이 참여할 예정이다.레스토랑 위크는 1992년 뉴욕에서 처음 시작된 세계 최초의 레스토랑 위크 프로그램으로, 도시 곳곳의 다채로운 미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 레스토랑은 2코스 런치 또는 3코스 디너를 각각 30달러, 45달러, 60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