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이 새 활동명을 찾는다. 이들은 23일 인스타그램에 "버니즈(팬덤명), 일정 기간 사용할 새로운 활동명을 이틀간 공모하려고 한다"며 "댓글로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해당 글은 소속사 어도어가 운영하는 뉴진스의 공식 인스타그램이 아닌 멤버들이 새롭게 개설해 운영하는 계정에 게재됐다.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해 11월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종료를 발표한 이후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등 개인 이름으로 공식 입장을 내거나 활동 중이다. 지난달 CBS 라디오 '김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