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경만 KT&G 사장이 가정의 달을 맞아 14일 임직원들과 함께 무료급식소에서 ‘사랑의 급식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15일 KT&G에 따르면 방 사장은 이날 임직원 20여 명은 서울역 인근 시립 무료급식소인 따스한채움터에서 밥과 반찬을 직접 배식하고 손수 만든 팥빙수를 전달, 독거노인·노숙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사랑의 급식 나눔은 KT&G가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8년부터 이어온 무료급식 지원 활동이다. KT&G는 따스한채움터 외에 ‘대전 성모의 집’ 무료급식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