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박규환 기자] 베네수엘라는 풍부한 자연 경관과 문화 유산을 지닌 남미의 매력적인 여행지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폭포인 앙헬 폭포는 높이 979m로, 카나이마 국립공원 내에 위치해 있다.이곳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원시림과 독특한 지형이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또한, 호라이마 산은 베네수엘라, 브라질, 가이아나의 국경에 걸쳐 있는 테이블 모양의 산으로, 독특한 생태계와 신비로운 풍경으로 유명하다. 등반을 통해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그러나 베네수엘라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