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임지영 기자] 말레이시아 사바주의 해안 도시 코타키나발루는 천혜의 자연 환경과 특급 리조트가 조화를 이루는 여행지로, 특히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다. 고온다습한 기후 속에서도 연중 따뜻한 날씨 덕분에 사계절 내내 휴양지로 주목받는다.코타키나발루는 직항 기준 약 5시간 20분이 소요되며, 한국 여권 소지자는 90일 무비자 체류가 가능하다. 단, 2024년 1월 1일부터 말레이시아를 방문하는 모든 외국인은 도착 전 3일 이내 말레이시아 디지털 입국 카드(MDAC)를 온라인으로 작성하고 등록해야 하므로 입국 준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