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품에 안긴 돼지가 되고 싶었다
[본영화 또 보기] ‘파묘’ 기다리면서 보는 ‘검은 사제들’ 비하인드 ② 개봉 전부터 장재현 감독의 ‘파묘’에 엄청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기다리는 동안 감독의 전작인 ‘검은 사제들’을 다시 본다. 강동원과 돈돈이 ‘검은 사제들’에서 강동원과 특별한 호흡을 맞춘 파트너가 있었으니, 바로 돼지 ‘돈돈이’였다. 영신(박소담)에 깃든 악마 ‘마르베스’를 돼지의
여행/맛집
“새롭게 추가된 비경”… K 브랜드 어워즈도 주목한 전남 대표 명소
화순 11경으로 추가된 명소 3곳 화순군이 대표 관광지 ‘화순 8경’에 세 군데를 추가해 ‘화순 11경’으로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2016년 ‘화순 8경’이 선정된 이후 9년 만에 새롭게 추가된 이곳들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세 곳은 ‘천년의 역사를 품은 국보 사찰’ 쌍봉사, ‘음악과 빛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꽃강길 음악분수, 그리고 ‘물안개와 정자가 ... 더보기
뷰티
‘히든아이’ 무차별 폭행·분풀이 범죄 파헤친다
MBC에브리원의 범죄 분석 코멘터리 쇼 ‘히든아이’가 다시 한번 충격적인 사건을 조명한다. 2월 24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될 이번 회차에서는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범죄를 다룬다. 이번 방송에서는 한강에서 벌어진 황당한 폭행 사건이 소개된다. 평화롭게 자전거를 타던 남성을 향해 난데없이 날아온 발차기. 출연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고, 프로파일러 권일용과 표창원은 범인의 심리를 분석하며 그 범행의 의도를 짚어나간다. 출동한 경찰 앞에서도 태연하게 웃음을 보이는 범인의 모습에 소유는 분노를 참지 못하는 반응을 보였고
연예
세계가 주목한 배우 유태오의 20년전 무명시절
유태오 주연의 ‘패스트 라이브즈’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각본상 후보에 올랐다. 이제는 글로벌 스타가 되었지만, 독일, 미국, 일본을 오가며 꿈을 키우던 무명시절이 무려 15년이었다. 이렇게 멋진 배우를 이제야 알아봐서 미안한 마음에 그 시절
매일 꼬마 집사들 스쿨버스까지 배웅해 주는 고양이…’잘 다녀와라옹!’
[노트펫] 매일 꼬마 집사들이 통학버스를 타는 모습을 지켜보며 배웅해 주는 고양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캐나다의 한 농장에서 살고 있는 고양이 '레오(Leo)'의 사연을 소개했다. 레오에게는 매우 중요한 일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