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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서울근교 당일치기 여행 장소로 서울을 출발해 포천 한탄강 Y자 출렁다리와 한탄강생태경관단지 꽃구경을 마친 뒤 철원 맛집 솔향기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철원 고석정 꽃밭에서 꽃구경까지를 여행 코스로 소개합니다. 포천에서 꽃구경, 철원에서 꽃구경이니 가을꽃놀이 여행에 출렁다리와 식사를 옵션이 되겠군요. 포천 출렁다리 + 한탄강생태경관단지 한탄강생태경관단지 서울을 출발해 도착은 한탄강생태경관단지 주차장. 이곳에선 현재 2024 포천 한탄강 가든 페스타가 10월 31일까지 진행 중에 있다. 가든 페스타의 본래 계획으로는 10월 13일 마감할 예정이었으나 기간이 늘어났으므로 돌아오는 주말에 방문해 보아도 좋을 듯.......

밤 껍질 쉽게 까는 비법 맨손으로도 쉽게 깔 수 있네요 안녕하세요 줌마토깽입니다^^ 개인적으로 삶은 밤을 참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밤 삶을 때 맨손으로도 쉽게 밤 껍질 벗기는 비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밤 지인분께서 생밤을 주셨는데요 보통 생밤은 깨끗이 씻어 찜기에 쪄 먹죠 딱딱한 밤 껍질 먹을 때는 좋은데 먹기 전 딱딱한 밤 껍질 벗기는 건 왜 이리 귀찮은지 몰라요 작은 스푼으로 떠먹기도 하지만 통알밤으로 먹을 때가 최고죠 이럴 때 간단한 비법을 알고 계시면 맨손으로도 딱딱한 밤 껍질 훌러덩 쉽게 벗길 수 있는데요. 물에 담그기 비법: 물에 불리기 그 비법의 첫 단계는 밤을 찬물에 한 시간 불려주세요 이때 물에 소금을 약간 풀어서 담가주시면 벌레 먹은 밤들이 물 위로 떠올라 쉽게 찾아낼 수 있답니다. 밤 찌기 약 한 시간 뒤 밤을 깨끗이 한번 씻어내고 이제 찜기에 쪄 주시면 되는데요 밤은 물에 찌는 것보다 이렇게 찜기에 쪄야 맛있어요 센불에서 찌기 찜기에 밤을 올린 뒤 뚜껑을 닫아 주시고요 센 불에서 약 20분간 쪄 주세요 뜸 들이기 20분 뒤 불을 끄고 10분간 뜸을 들여주세요 뜸 들이실 때는 뚜껑을 열지 마시고 뚜껑 닫은 채로 뜸을 들여주세요 찬물에 바로 헹구기 비법: 찬물에 바로 헹구기 뜸 들이기가 끝나면 오늘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 찐 밤을 꺼내 찬물에 바로 헹궈주세요 이렇게 해주시면 껍데기 속 알맹이가 수축돼 알맹이와 껍데기 사이에 공간이 생겨 껍데기 쉽게 벗겨진답니다. 맨손으로 껍질 까기 찬물로 헹군 뒤 밤 껍데기를 손톱으로 살짝 뜯어내면 정말 쉽게 껍데기가 벗겨져요 평소대로라면 껍데기가 딱딱한데 이렇게 하면 밤 껍데기일 말랑한 느낌이에요 껍데기가 훌러덩 잘 벗겨지니 통알밤으로 먹을 수 있어 너무 좋네요 ㅎ 삶은 밤 껍데기 깔 때 오늘 내용 참고해 보세요^^* 방문 감사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Copyright ⓒ 줌마토깽, All rights Reserved